루터대학교는 복음적 종교개혁 정신과 홍익인간 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기독교 신앙과 시대적 요구를 바탕으로 학문과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창의와 나눔을 갖추어 교회와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작지만 알찬대학, 루터대학교는
나눔의 소통인, 창의적 전문인,
섬김의 사회인, 진취적 세계인이라는
4대 인재상을 바탕으로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1966년 출발한 루터대학교는 그동안 사회 곳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50여년의 역사동안, 루터대학교는 일등보다는 유일한 한사람을
위한 교육을 지향하면서 높이보다는 깊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왔습니다.
루터대학교는세상의 잣대로 드러나는 높이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지탱하는 깊이의 소중함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고 높이보다는 깊이라는 가치를 지켜내면서
학생 한 사람 한사람이 당당하고 품위있게 자신의 직업을 소명으로
실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공감역량, 창의역량, 섬김역량,
글로컬역량등 4대 핵심역량을 갖출수 있도록 지역사회 수요기반
중심의 휴먼서비스 특셩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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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대학교는 R.OS.E 2020+ 중장기발전계획의 비전을 가지고,
지역중심,
수요중심체계, 체계화된 행정, 변화하는 대학등 4대 추친 전략을 통하여 소규모 대학의 강점을
최대한 발연하여 학과별 특성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있습니다.
특별히 루터대학교의 설립 모체인 루터교회가 가지고 있는 국제 네트워크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세계 시민 교육은 본교가 가진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
이제 루터대학교는 창학 50주년을 지나면서 적지만 창조적이고
인정받는 지역 기반의 대학으로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과 대학 구성원들이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끈임없는 교류와 연합으로 지역 사회와 주민이 사랑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초점을 둔 인문학적 소망과 전문적 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융합교육을 창출하여 새로운 미래를 향한 명문 기독대학 으로 재도약 하겠습니다.